[뉴스핌=유주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1월 국내 취업자수 전년동월 증가폭의 서프라이즈는 기저효과가 크게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기저효과에 힘입어 1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 증가폭이 2010년 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최근 국내 고용시장 회복을 견인한 건설업, 공공 및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승준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고용시장의 회복 흐름은 지속되지만 둔화 리스크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고용시장 회복 흐름은 지속되지만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제조업과 달리 비제조업 부문은 아직 인력수요가 큰 상황이어서 서비스업 경기 둔화에도 서비스업 부문 고용의 급격한 위축 가능성은 낮다"며 " 이는 국내 고용시장회복 흐름 자체는 유효할 것임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휘발유 가격 급등세 지속, 국내외 리스크 상존 등으로 소비심리가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고용시장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음은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소비사이클의 경착륙 리스크를 낮추어 주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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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