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국민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이하 '의결위') 정부측 추천위원 2명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하이닉스 이사 선임에 반발해 사퇴했다.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의결위 정부측 추천위원인 지홍민 의결권행사전문위 임시 위원장(이화여대 교수)과 김우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연구원 교수가 위원직을 사퇴했다.
이들 추천위원은 국민연금 의결위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하이닉스 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중립의견'을 내기로 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최 회장은 찬성 41.92%, 반대 15.89%로 의결권 주식 중 찬성표가 반수가 넘어 이사로 선임됐으며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최 회장을 이사회 의장이나 공동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