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코스피는 2000선을 재등정 하며 무서운 유동성 장세를 선보였다. 주말을 앞두고 단기적인 기술적 조정세가 이어졌지만 각 증권사 주간추천주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8종목으로 확인됐다.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4종목에 불과했다.

이중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추천한 S-Oil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S-Oil의 주간 수익률은 6.56%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5.48%p의 수익을 냈다.
대우증권은 정제마진이 11월을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S-Oil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도 지난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S-Oil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며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이와함께 두산중공업도 주간수익률 6.49%, 시장평균대비 5.41%p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두산중공업이 발전플랜트 확대 수혜로 올해 11조원 가까운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실적개선에 EPS 증가, 건설PF보증액 감소로 그룹리스크가 줄어든 것도 호재라는 분석이다.
또한 LIG손해보험과 대림산업 역시 각각 4.69%, 4.55%의 수익을 거두며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에이블씨엔씨로 주간수익률 -6.26%, 시장평균대비 -7.34%p를 기록했다.
앞서 동양증권은 4분기 신제품 런칭 및 할인행사가 성공함에 따라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하다며 에이블씨엔씨를 주목했다. 홈쇼핑 등의 유통 채널확보로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 바 있다.
또한 SK증권이 추천한 LG전자 역시 주간수익률 -4.19%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호남석유와 LG도 1% 안팎의 손실을 기록하며 시장을 밑돌았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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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