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그리스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역내에서 숏커버, 역외에서 매수세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37분 현재 1122.20/1122.50원으로 전날보다 /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4.40원 오른 1120.00원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렸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4.00원, 저가 111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2월물은 전날보다 7.80원 오른 1123.0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외국인은 1만2903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이 타결됐지만 유로존에서 추가 긴축안을 내 놓으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역외 매수와 역내 숏커버가 나오며 환율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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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