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IG투자증권은 하이마트에 대해 지배구조만 안정화된다면 주가는 빠르게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유통대기업에 인수될 경우 바잉파워, 출점여력, 고객베이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각 후를 더 좋게 판단해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 8691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성장했다. 이는 타 가전유통업체가 소비심리 둔화로 모두 성장률 하락세를 보인 상황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전유통업 내 M/S가 늘어나고 있고, 고가부터 저가까지 고른 상품구색으로 경기 민감성이 낮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률 하락은 기업 지배구조가 안정화 시 회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 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시행, 런던올림픽 등 가전유통업체에게 호재성 이벤트가 많은 해"라며 지난해 27개점을 출점해 영업면적 증가만 8%가 예상돼, 안정적 성장을 전망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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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