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NG 도입단가가 상승으로 인해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 8000원으로 높였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지난 해 4분기 매출액은 11조 7883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06억원 감소해 적자전환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액은 전기요금이 10.4% 인상된 효과로 16.3% 증가했을 것이란 추정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각각 32.3%, 47.6% 증가해 적자로 돌아섰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증가는 LNG 도입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주 연구원은 "LNG 도입단가 상승 추정의 이유는 가격 결정의 기초 상품인 두바이 유가가 25.7%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말 BPS에 PER 0.32배를 곱한 값"이라며 "올해까지는 순이익이 적정 투자보수율에 해당하는 2조원에서 3조원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돼 과거 최저 수준인 PBR 0.32배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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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