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7일 채권시장은 약세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1만 계약 이상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호주가 시장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후 1시 46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1-6호 전일대비 1bp 오른 3.41%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1-5호는 3.535%, 10년물 11-3호는 3.80%로 전일보다 1.5bp, 2bp 올라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4.32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만 1000계약 이상을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와 보험사가 각각 6098계약, 5015계약 순매수고 투신과 연기금도 각각 875계약, 28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9틱 하락한 109.82에서 거래가 체결중이다. 110.02로 장을 시작한 이후 오후 들어 하락폭이 늘어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외인이 통안채 1100억원을 팔고 선물에서도 1만 계약 이상을 순매도 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예상되던 호주가 금리를 동결한 것도 일정 정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박스는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라고 볼 때 현재 선물의 하단인 104.30이 상단보다 좀 더 약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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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