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3일 "매출부진에 따라 지난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이는 9월 시작한 요금인하가 온기 반영되며 이동전화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상반기까지의 마케팅 경쟁은 다소 악화될 전망이고, 감가상각비도 2012년 CAPEX가 전년수준인 2.3조원 집행되는데다가 상반기 LTE 전국망이 구축으로 인해 단기적인 부담요인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그는 4분기 실적 부진 및 올 상반기 비용증가가 예상되지만, CAPEX 집중 및 마케팅비용부담 등으로 인해 펀더멘털개선은 하반기에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LTE 가입자의 규모가 의미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비용부담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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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