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1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2014억원, 발표 영업손실 22억원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저조한 실적은 단행본 반품증가로 인한 단행본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훼손 및 공정위 관련 세금과공과 22억원 반영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방문학습지대비 ASP가 10%~15% 높은 ‘씽크U 학습지’ 회원수가 증가하면 ARPU가 증가해야 하지만 ARPU는 오히려 하락 추세 기록하고 있다”며 “학습지의 제 2 성장 드라이브로 삼고 있는 ‘씽크U 학습지’의 회원수 증가와 더불어 ARPU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야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의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만 8000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조정이 상당 폭 진행됐으나, 본업의 실적 개선과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신규사업들의 의미 있는 실적 가시화 전까지는 뚜렷한 주가 모멘텀 부재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4Q11 review: 어닝 쇼크 기록
4Q11 IFRS 개별 매출액은 2,014억원(-5.2%yoy), 발표 영업이익 -22억원(적전yoy)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 하회. 특히 영업적자로 전환하며 어닝쇼크 기록. 저조한 실적은 1) 단행본 반품증가로 인한 단행본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훼손(매출원가 67억원 증가), 2) 4Q11 공정위 관련 세금과공과 22억원 반영, 3) 수학사업부문 재무구조 안정화(에듀왕 합병에 따른 자산재평가 충당계정 약 30억원 인식), 4) 신규사업 초기 정착비용으로 인한 손실 발생 등에 기인
- 1Q12 전망: 실적 가시화 까지는 시간이 필요
1) 학습지: 4Q10말 121.6만명에 달했던 학습지 회원수는 4Q11말 121.7만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지만, 학습지 매출은 전분기대비 -2.0% 역성장 함. 온+오프라인 Blended 학습지인 ‘씽크U’학습지 회원수가 1Q11말 5.1만명에서 4Q11말 15만명까지 증가하며 기존 학습지 이탈인원을 상당수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방문학습지대비 ASP가 10%~15% 높은 ‘씽크U 학습지’ 회원수가 증가하면 ARPU가 증가해야 함. 그러나, ARPU는 4Q10: 27,677원 ->4Q11: 27,114원으로 오히려 하락 추세 기록. 이는 ‘씽크U 학습지’가 여전히 기존 회원 수 이탈을 방지하는데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동사가 학습지의 제 2 성장 드라이브로 삼고 있는 ‘씽크U 학습지’의 회원수 증가와 더불어ARPU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야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로 판단
2) 저마진 구조 탈피가 관건: 2Q10 10.3%의 영업이익률을 고점으로 7.7% (3Q10) -> 6.9%(4Q10) -> 5.3%(1Q11) -> 7.6%(2Q11) -> 5.9%(3Q11) -> 적자전환 (4Q11)등 저마진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 이는 저조한 매출성장세 속에 각종 신규사업으로 인한 비용집행에 기인. 마진 구조 개선의 모습이 나타나야 할 것으로 전망
- 목표주가 18,000원, 투자의견 HOLD 유지
실적 가시화 지연과 신규사업 확장으로 인한 비용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2012년 EPS를 기존대비 -3.3%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18,000원 투자의견 HOLD유지.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조정이 상당 폭 진행되었으나, 본업의 실적 개선과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신규사업들의 의미 있는 실적 가시화 전까지는 뚜렷한 주가 모멘텀 부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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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