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오전 6시 4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올해 구글(GOOG)이 다수의 복병을 만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로 인해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이 위축,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웰스 파고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구글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주가 역시 700~720달러에서 620~6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아마존닷컴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페이스북과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상당폭 상승할 것으로 웰스 파고는 내다봤다. 이와 함께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달러 강세에 따른 불이익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핵심 사업 부문의 펀더멘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고 웰스 파고는 지적했다. 또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영향으로 이익률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밸류에이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