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연일 계속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6일 코스피지수가 상승추세를 제한받고 있다.
외국인은 11거래일째 순매수세로 일관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세로 지수는 상승탄력을 잃고 있다.
6.96포인트(0.36%)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91포인트, 0.20% 오른 1956.14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초저금리 기조 유지 소식에 상승 마감했고 국내 증시도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다만 1963~2015의 저항선이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다.
개인과 기관은 이시각 현재 844억원, 50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377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프로그램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압도적인 순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대형주 위주의 시장 전체를 사들이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음식료·서비스업 유통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전기전자·운수장비·보험이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차·포스코·하이닉스·현대중공업이 1~2% 대의 하락세를보이고 있으며 기아차·신한지주·SKㅣ노베이션·S-Oil이 1%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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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