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채권시장이 미국발 호재로 소폭 강세 출발했다.
금리는 1~2bp 수준에서 하락하고 있고 국채선물 역시 3년물 기준으로 6틱 정도 상승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014년까지 초저금리 유지 방침이 어느 정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3년물 11-6호가 3.4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bp 하락한 수치다. 국고채 5년물 11-5호 역시 2bp 하락한 3.52%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 11-3호는 1bp 하락한 3.81%를 기록하고 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29분 현재 104.36에 거래됐다. 전일보다 6틱 오른 수치로, 104.35로 시작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109.78로 전일대비 13틱 상승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발표는 최근 미국의 경기 개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저금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보인다"며 "이는 경기 불확실성을 높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수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언급을 하는 정도고 우리의 4/4분기 GDP도 낮게 나왔다"며 "지금 시장에서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는데도 시장이 견조한 것이나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 등을 볼 때 시장 참여자들이 경기에 대한 인식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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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