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일 오전 7시 2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애널리스트가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EBAY)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 조정했다. 도이체방크가 이베이에 ‘매도’ 투자의견을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21달러에서 23달러로 높였고, 제프리스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2달러에서 43달러로 소폭 올렸다. 골드만 삭스는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0달러를 유지했다.
골드만 삭스는 이베이의 4분기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00bp로 확대, 19%에 이른 데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다. 환율 효과를 제거한 마켓플레이스 성장은 전분기 12%에서 4분기 17%로 대폭 확대됐다는 평가다.
도이체방크는 업계 경쟁이 다소 완화되면서 이베이의 핵심 사업 부문 및 페이팔 부문의 성장 위축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이 각각 12%,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리스는 마켓플레이스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으며, 페이팔 부문이 20%를 웃도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