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오니 회장은 이날 거래소 운영 담당자들의 연례 리셉션에 참석, "지난 해 우리의 비즈니스 개발은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강조하고 "이런 이유로 글로벌 경제가 취약하지만 올해도 (우리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또 합병 계획에 대한 유럽집행위의 결정도 조만간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조조정은 지속되고 성장 기회도 계속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가오는 새해에는 세계 거래소가 끊임 없이 변할 것"이며 "장기(chess) 게임처럼 모든 플레이어들이 최상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포지션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프란치오니 회장은 특히 오사카와 도쿄 거래소의 합병 계획이나 상하이와 센젠 거래소의 공조 강화 등 글로벌 추세가 구조조정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올해도 지속되고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시아나 중남미 거래소들도 지역을 벗어나 글로벌 야망을 갖고 있으며,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집행위는 독일거래소와 NYSE 유로넥스트 합병에 대한 승인 여부를 오는 2월 9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현재 프랑크푸르트와 뉴욕의 거래소 관계자들이 승인을 위해 유럽집행위를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정통한 소식통은 유럽집행위가 EU 반독점 커미셔너인 호아킨 아루니아의 합병 반대입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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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