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올 연말 부시 감세를 포함한 각종 세제 혜택이 종료되고, 그 파장은 7조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에 레임덕으로 인해 의회가 거의 마비 상태에 빠지면서 이와 관련한 솔루션을 찾아내지 못할 공산이 크다.
이에 따라 현재 유럽에서 벌어지는 재정 위기가 1년 뒤인 2013년 미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위기의 전조가 차츰 모습을 드러내면서 연말 대선은 사회 계층간의 격렬한 ‘전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
선거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고용부터 소비까지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만한 근거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유럽의 진행 중인 부채위기와 미국에 잠재된 리스크를 감안하면 현 시점에 위험자산을 매입하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다."
데이비드 스톡맨(David Stockman) 레이건 행정부 당시 연방예산국장. 23일(현지시간) 미국 투자매체 CNBC에 출연한 그는 내년 미국의 재정위기를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