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발표된 유럽집행위(E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중소기업들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EU내 신규일자리의 85%를 창조했다.
실제로 중소기업들은 EU내 고용시장의 3분의 2, 즉 8700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고, 이기간 고용성장세가 1.0%로 250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기업들에 비해 2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들 중소기업들은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대기업들 고용이 1.0%(연율) 감소한데 반해 중소기업들은 2.4%가 줄었다.
특히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중소기업의 절반정도는 대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자할부 연체의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22%는 장기 재정에 있어 숏 상태였으며, 27%는 재정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실시됐던 유럽중앙은행(ECB) 서베이에서도 중소기업의 3분의 1이 지난 해 4월과 9월사이 신청한 대출에서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U내 로비그룹인 비즈니스 유럽의 중소기업담당 데니엘 크로켓은 중소기업들이 너무 많은 레드 테입(관료적 형식주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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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