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은 춘절 연휴를 맞아 한산한 분위기 속에 일본만이 약보합 마감됐다.
이날 한국, 대만, 중국, 홍콩 증시는 모두 춘절을 맞아 휴장했다.
일본 증시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 장중 내내 보합권 공방을 벌였다.
23일 닛케이지수는 8765.90엔으로 전거래일 대비 0.46엔, 0.01% 밀린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756.79포인트로 전거래일 대비 1.32포인트, 0.17% 오른 수준에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이 국채스왑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저해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아시아 주식시장 휴장으로 인해 시장 재료가 부재한 만큼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또, 신킨 자산운용의 후지와라 나오키 펀드매니저는 “주 후반 미국과 일본에서 발표될 기업 실적을 앞두고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면서 “유럽 위기에 대한 극도의 우려가 다소 진정되긴 했지만 근본적인 솔루션은 제시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개별주로는 올림푸스가 가까스로 상장폐지를 면하면서 8% 넘게 급등, 선전했다.
한편 춘절 연휴로 한국과 대만, 중국, 홍콩 증시는 24일 역시 문을 닫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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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