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등급이 'B-' 또는 그 이하면서 부정적 전망 또는 부정적 감시대상에 놓여 있는 글로벌 회사채 발행 기업(global weakest links) 숫자가 2009년 상반기 대비 감소했다.
신용평가기관 S&P는 20일(현지시간) 발간한 'Most Of The Global Defaulters In 2011 Were Weakest Links(2011년 글로벌 디폴트 업체의 대부분은 weakest links)'라는 제목의 글로벌 채권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2011년 12월 31일 현재 'global weakest links'는 129개로 2009년 3월의 사상 최고치 309개에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29개 weakest links가 발행한 채권 액수는 합계 1740억달러로 집계됐다. 2009년 3월 당시 309개 global weakest links의 채권 발행 규모는 5000억달러를 넘었었다.
S&P의 글로벌 채권 리서치 헤드 다이앤 바자는 "2011년 초 global weakest links 숫자는 107개에 발행 채권 규모는 1130억달러였다"면서 "107개 독립체 가운데 19개 기관이 지난해 디폴트했고 52개 독립체는 2011년 12월 31일 현재에도 weakest links 명단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독립체 가운데 5개 기관은 신용등급이 'B-' 위로 상향 조정됐으며 대부분은 '안정적' 또는 '긍정적' 전망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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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