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 13일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 결정을 내린 이후 실시된 프랑스의 국채 입찰에서 수익률은 하락하고 수요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채무국(AFT)은 19일(현지시간) 총 79억 6500만 유로 규모의 중기물 입찰을 실시했으며 입찰 물량은 당초 목표했던 범위인 65억~80억 유로의 상단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P가 프랑스의 등급 강등을 실시했지만, 이는 시장에서 이미 예상된 바여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실시된 29억 6100만 유로 규모의 2014년물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은 1.05%로 지난 10월 입찰의 1.58%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2.1배로 확인됐다.
15억 7500만 유로 규모의 2015년물 입찰에서 수익률은 1.51%로 역시 지난 11월 입찰 때의 2.44%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찰률은 3.4배를 기록했다.
또한 34억 2900만 유로 규모의 2016년물의 경우 수익률은 1.89%로 지난 11월 입찰의 2.82%에서 하락했으며, 응찰률은 2.1배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늦게 프랑스 채무국은 10억에서 15억 유로 규모의 물가연동 국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