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산업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주식시장과 유로화의 동향에 따라 낙폭이 결정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산업은행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주요국 경제지표 호조와 같은 위험회피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아래 쪽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이후 주변국 채권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매입에 나서고 있어 유로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산업은행은 다만, “18일 독일과 포르투갈, 19일 스페인, 프랑스 국채 입찰 과 18일 그리스 국채관련 스왑 협상 등 이벤트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유로화는 계속 시험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도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어 “전일 씨티그룹의 실망스런 실적발표가 한국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며 “원/달러 환율은 증시와 유로화 동향에 따라 낙폭이 결정되며 1140원 지지력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은행이 예상하는 금일 원/달러 매매 예상 범위는 1141~1147원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