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16일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수주 14조4047억원을 달성해 국내 건설업계 가운데 수주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수주액 중 약 56%를 해외에서 수주한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종합건설사 가운데 해외부문 수주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
주요 해외 프로젝트에는 사업비 43억4000만달러(한화5조원) 규모의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를 비롯해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한화 1.6조원), 사우디 얀부 하수처리장 신설사업, 베트남 안카잉신도시 2단계 건설공사, 베트남 빈푹성 메린 도로공사 등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해외 신시장 개척', '재무 건전성 확보', '글로벌 수준 사업역량 강화'를 올해의 3대 핵심전략으로 삼고, 수주목표를 16조원으로 정했다.
아울러 글로벌 성장을 위한 사업기능 거점으로 회사 역량을 집중할 포커스(Focus) 국가군과 향후 중장기적으로 사업기반을 육성할 인큐베이트(Incubate) 국가군에 대한 차별화된 진출전략으로 해외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원자로, 해상풍력, 해수담수, 초고층건축물 등 16대 핵심상품에 대한 기술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 리서치랩 운영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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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