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지난해 11월 핵심기계수주가 15% 가량 증가하며 석달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핵심기계수주는 시장의 예상치를 2배 이상 넘어서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3월 대지진 이후 크게 침체됐던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보다 1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지난해 10월 6.9% 감소한 데 반해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이는 최근 석달만에 첫 증가다.
한편, 같은 기간 핵심기계수주는 전년동월대비로는 1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4.4% 증가 예상을 크게 넘어섰으며, 지난해 10월 1.5% 증가보다고 큰 폭으로 개선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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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