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경은 기자] 지난 14일,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워프(WARP)를 외치면, 상품을 받아가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올레(olleh)가 진행한 ‘샤우트 워프(SHOUT WARP)’이벤트가 그 것.
올레가 LTE WARP 론칭을 기념해 주말 이틀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특정 db(데시벨)이상 큰소리로‘WARP(워프 순간이동)’를 외치면 LED화면 속 경품 이미지가 순간 이동해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됐다.
샤우트 워프 이벤트 참가자들은 워프(WARP)를 외치며 주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화면 속 경품이 실제로 워프(순간이동)돼 실물로 전달되는 모습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KT관계자는“KT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올레 LTE WARP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LTE WARP’는 올레만의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총칭하는 용어로 세계 최초 가상화 CCC 등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과 차별화된 요금제, 최신형 단말, 최적의 콘텐츠 등이 총망라된 고객 중심의 토털 LTE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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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