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시 소강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은 13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발행 성공에 대해 "금상첨화는 아니지만 설상가상은 면하는 국면으로 유로존 재정위기가 재차 소강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12월 미국의 소매판매와 연초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조짐이 시장에 더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그간 공포감을 높여오던 유로존 재정위기의 소강 가능성이 더 큰 재료로 부각됐다"며 "이날 예정된 이탈리아의 장기국채 발행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CB의 장기대출이 국채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날 예정된 이탈리아 장기국채 발행도 성공한다면, 유로존 재정위기의 본질은 불변이지만 당분간 그럭저럭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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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