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년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넉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는 6%대 상승률을 보이며 고물가 고통이 심각했던 한 해였음으로 수치로 보여줬다.
8일 한국은행은 '201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통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6.1%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8월 6.6%(전년동월대비)를 기점으로 9월 5.7%, 10월 5.6%, 11월 5.1% 등 하락세를 보여왔다
농림수산품의 물가는 채소, 과실 및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4.4% 상승하며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공산품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감소와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화학제품, 1차금속제품 등이 내린 영향을 받았다.
전력수도가스 물가는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2.6%상승했고 서비스는 운수, 금융 및 기타서비스가 내려 0.1% 하락했다.
특수분류에 포함되는 식료품은 전월대비 1.6%, 신선식품은 4.9% 상승했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1.2% 상승했고 IT는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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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