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지난해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이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가 1629개로 지난달(1621개)에 비해 8개사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편입된 회사는 19개, 제외된 회사는 11개이며, 지난해 5월(1549개) 이후 8개월 연속 늘어났다.
지난달 그룹별 편입 내용을 보면, 삼성과 포스코, KT, 금호아시아나, CJ 등 10개 기업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으로 19개사를 계열화했다.
특히 KT는 KT오토리스 등 5개사를 편입시켰으며, CJ는 누리엔스프트 등 4개사를 편입시켜 계열사를 가장 많이 늘리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집단에서 빠진 회사는 9개 집단의 11개 업체다. 삼성은 상품종합 도매업(MRO)을 하던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SK는 가스 제조·공급업체인 충남도시가스와 해양심층수 개발업체인 파나블루의 지분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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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트위터(@ys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