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LG패션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여성복, 스포츠의 고성장 지속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3일 보고서에서 "실적은 매출액 4414억원(+24.6% y-y), 영업이익 591억원(+6.5% y-y)으로 전망돼 우리투자증권 기대치보다 매출성장률이 높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형 고성장은 여성 및 스포츠 부문이 견인했다는 평가다. 여성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50% 성장해 역대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했고 스포츠 부문은 전년대비 60%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0월 30%(y-y)에 달했던 고성장률은 11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11%로 낮아졌다"면서도 "그러나 12월에는 한파 영향으로 고가의 방한제품 판매가 호조를 띠어 약 30%대의 고성장률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과 관련해선, 소비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조 6160억원(+15.4% y-y), 영업이익 1800억원 (+19.4% y-y)을 제시했다. 올해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0.4%p 상승한 11.1%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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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