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난 2008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한 중국이 지준율 인하를 서두루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어 국내 예금증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1일 다우존스는 중국이 지준율을 추가 인하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은 지준율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신화통신 소속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소개했다.
이들은 “중국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으로 최근 위안화 신규 예금 성장세 둔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 중국의 현금통화(M1) 증가율이 전년보다 하락하지 않게 하기 위해 중국이 상반기 중 지준율을 적어도 1%포인트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 한해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기저효과가 줄면서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인 4%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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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