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백금 현물 가격이 29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3% 이상 하락해 2년여래 최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실시된 이탈리아 국채 입찰 이후 유로의 가치가 달러 대비 하락해 금 현물 가격이 낮아지자 이에 동반 하락한 것이다.
이날 이탈리아 재무부는 총 70억 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고, 이중 10년물 입찰 수익률은 6.98%로 지난 11월 말 입찰 때의 사상 최고치인 7.56%에서 크게 하락했다.
이는 최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는 하락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심리적 마지노선인 7% 근방에 머무른 것이라 시장의 위험선호 성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백금 현물 가격은 일시 3% 넘게 떨어진 온스당 1338.20달러로 저점을 기록한 후, 한국시간 오후 8시 27분 현재 온스당 1347.2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인 1381.99달러에서 하락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