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은 이란산 석유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질 경우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란을 대신해 석유 수입국들에 석유를 추가 공급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석유업계의 한 소식통은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란에 아무 약속도 하지 않았다.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가 발효될 경우 사우디가 공급 부족을 메꾸기 위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1월 말까지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란산 원유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구체적 요구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EU는 하루 45만배럴 규모의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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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