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의 B2B(기업사업부문) 매출이 올해 처음으로2조 원을 돌파한다.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매출 2조 1천억 원은 전년도 대비 30% 이상 성장한 수치로 SK통신 3사가 기업 통신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결과다.
기존 유선 중심의 B2B 통신 시장은 작년 초 스마트폰의 급격히 확산으로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이 작년부터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기업시장을 지목하고, 연구개발과 영업을 강화하면서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다.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SK통신 3사(텔레콤, 브로드밴드, 텔링크)는 본격적으로 기업시장에 진출해 3사 합산 기업시장 매출이 ‘09년 1.2조, ‘10년 1.6조에 이어 올해 2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각 고객사의 필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안한 결과 CJ그룹 등 SK텔레콤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한 회사가 해당 계열사로 이를 확산하는 경우도 있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월 현대중공업과 맺은 MOU를 통해 현대중공업 전 그룹사에 스마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SK텔레콤 등 통신3사는 내년에도 고객사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업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내년 B2B 매출을 2조58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앞선 통신 기술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선도적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