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향 부품 매출 증가가 실적 호조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돌이 연구원은 23일 "삼성LED의 삼성전자 흡수 합병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밸류에이션 할인율 15%를 제거하고 2012년 EPS(주당순이익)를 10%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 8320억원, 영업이익 702억원으로 기존 예상치 520억원을 상회할 것이락 전망했다.
이는 동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모바일 기기 내부 핵심 부품(HDI, MLCC, FC-CSP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출이 지난 3분기 2780만 대에서 4분기 3,300만 대로 증가할 전망임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원가 100을 가정했을 때 약 15를 납품하는 동사가 주된 수혜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4분기에 비영업이익이지만 10.0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아이마켓코리아 지분 매각 대금 670억원의 일회성이익 유입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TV 시장점유율의 견고한 유지 전망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향 관련 부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에 이르는 동사의 수혜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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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