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효과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면서 유로화가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ECB는 3년만기 유동성 공급조작에 4891억9천만유로를 배정,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부채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대책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냉각됐다.
2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56.00/1157.00원으로 전일대비 4.50/4.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60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47.70원 보다 6.20원 상승한 1153.90원 수준이다.
이날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64.00원 1160.00원으로 나타났다.
뉴욕증시는 유럽 부채 위기 해법에 대한 의문감에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03%(4.16포인트) 상승한 1만2107.7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04엔, 유로/달러는 1.304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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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