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권가 IB열전] 조광식 하이투자證 본부장, "PF시장 승부수 띄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연춘 기자] "2012년 주요 전략 중 하나로 PF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PF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광식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상무)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IB시장에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PF 시장을 IB전략의 한 축으로 삼고 내년부터 수익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조 상무는 "올 하반기에 설정한 동반성장 1호 펀드 1000억을 활용하여 현대중공업 협력사 등에 대한 저금리의 자금 지원을 강화해 장기적인 투자와 투자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수행하면서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동반성장 1호 펀드의 투자를 2012년 중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추가적인 펀드 설정을 통해 투자기업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과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이투자증권은 모그룹 현대중공업과 관련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IB업계에서 기본적인 역량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그는 내년 회사채 시장도 장미빛 전망을 내다봤다. 내년은 기업의 회사채 차환 물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2012년 상반기 회사채 차환물량이 35조 5000억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조 상무는 "기업들의 실적부진과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 불안으로 인해신용등급 A이하(2012년 상반기 차환 예정 11조 4000억) 기업의 경우에는 회사채 차환 발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유럽재정 위기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통신, 유통, 음식료 등 경기 방어업종 등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회사채 부문과 관련 "하이투자증권의 강점은 기업금융본부내에 RM조직과 세일즈 조직의 공존으로 발행사와 투자자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국공채 중개업무와 구조화상품, ABCP 등 다양한 상품 중개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PO 시장은  CJ헬로비젼의 상장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2012년에는 CJ헬로비젼 등 3~4개사의 상장을 목표로 현재 기업실사 등을 진행 중이다.

조 상무는 "해외기업 IPO은 중국고섬 사태 등으로 관련 규정이 강화돼 안정적이며 우량한 회사를 발굴하여 증권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며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관계사로서 현대중공업의 해외 현지법인과 거래관계가 있는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상장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 및 계열사들의 협력회사가 증권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경우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라는 큰 백그라운드를 바탕으로 증권업계내에서 인지도가 향상되어 영업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

그는 마지막으로 스티브 잡스가 강조했던 '우직하게 계속 갈망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좌우명을 강조했다. "인내하고 끈기를 가질 때 이룬 성과는 더욱 빛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조광식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상무) 약력 △ 1959년생 △ 1984년 Bank of America NT&SA - Pusan Br 외환, 자금담당 △ 1989년 LG투자증권 지점 / 법인주식영업팀 / 채권영업팀 △ 2001년 이트레이드증권 채권팀장 / 법인본부장 / IB사업본부장 △ 2007년~현재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