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총리는 일부 사안에 대해서 어려움이 없지 않으나 과거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성숙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17일 저녁 일본 교토 영빈관에서 정상만찬을 갖고, 양국관계, 북한문제, 지역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나누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국 정상은 또 최근 양국관계가 △실질 경제협력 증진 △인적·문화교류 지속 확대 등을 통해 견실하게 발전해 오고 있음을 평가했다.
이어 한․일간 대북정책 공조는 양국 안보 뿐 아니라 동북아, 나아가 국제 평화와 안정에도 직결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동아시아 지역 협력과 관련, 일본이 금년도 한·일·중 3국 협력의 의장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점을 평가하였으며, 양국 정상은 3국협력을 포함하여 ASEAN 및 EAS 등 동아시아 지역 협의체가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5. 이 대통령은 내일 18일 오전에 노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오늘 정상만찬에 이어 양국관계 발전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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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