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낸드 가격 하락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형식 토러스 투자증권연구원은 16일 "디램과 달리 낸드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4개(삼성,도시바,하이닉스,IMFT)만 존재하고 HDD 공급부족 현상으로 SSD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지만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낸드 가격 하락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12월 1H 고정거래 낸드 64Gb MLC 가격은 11월 2H 대비 0.5% 하락하여 낸드 수요가 강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에 낸드 고정가격 하락폭(9.4%)은 디램 고정가격 하락폭(17.0%)보다 작았고 과거 사이클을 보면 전통적으로 낸드 가격 하락폭이 디램 가격 하락폭보다 더 컸으나 올해는 다른 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낸드 수요가 과거보다 강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럽 재정 위기로 고정거래 디램 가격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 하락폭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디램과 낸드를 공용으로 생산할 수 있어 후발업체들보다 4Q11 수익성은 견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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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