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씨유메디칼에 대해 심장충격기 관련시장 확대 수혜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씨유메디칼은 2001년 12월 설립된 의료기기 업체로 주력제품은 심장충격기다.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동사 매출 중 약 70%가 AED 제품(NF1200, CU-ER1 등)인데 이는 전세계적으로 AED 원천기술 확보업체가 동사를 포함 6개 업체에 불과하다"며 "심장충격기 시장이 AED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장충격기는 자동인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와 Non-AED로 구분되며 AED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Non-AED 제품은 전문가용이다.
그는 이어 "씨유메디칼의 실적은 지난 2년간 연평균 30%의 외형성장을 기록했으며 금년에도 매출액 230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7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어서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2007년 CU-ER1에 대해 일본후생노동성, 2008년 NF1200에 대해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수출이 급증했고 우리나라도 2008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AED 구비의무가 통과되면서 AED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는 또 "특히 현재까지 설치의무화 대상 중 92.0%를 차지하는 공공주택이 2011년부터 설치의무 대상처로 포함됨에 따라 향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유메디컬은 내년 경영계획으로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순이익 9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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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