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S&P500지수가 금융위기 시작 이전인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내년말 143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간 시큐리티스는 12일(유럽시간) 내년 후반기까지 유로존 채무위기가 완화되고 2012년 중반에는 유럽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며 내년 미국의 경제 회복세도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JP모간은 또 내년 중국 경제가 경착륙을 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의 대선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역사적으로 보아 주식시장은 현직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은 상태에서 대선이 치뤄지는 해에 강세를 보였다.
JP모간은 이와함께 2012년 채권시장의 의미있는 긍정적 수익을 예상했으며 내년 기업들의 순익 마진이 개선되고 투자수익이 총 2500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JC모간의 수석 미증시 전략가인 토마스 리는 이날 노트를 통해 "2012년 경제 상황이 미국이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던 2009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게 우리의 견해"라며 "유럽이 침체에서 벗어나고 중국의 성장둔화가 완화되면서 경기순환이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JP모간은 2012년 기초소재주, 공업주, 임의소비재주, 기술주 등 순환주와 금융주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라며 내년도 최고 상승주로 금융주를 꼽았다.
성장 강화와 변동성 약화를 전제로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예견한 JP모간은 소형주가 2012년 사상최고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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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