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유동성 악화를 이유로 프랑스 3대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무디스는 9일(현지시간) BNP 파리바와 크레디 아그리콜의 장기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등급 낮춘 Aa3로,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장기채 등급은 A1으로 역시 한 단계 내렸다.
무디스는 이들 3개 은행이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산매각 계획도 같은 조치를 추진중인 타 은행들과의 경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신용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이들이 최근 수개월간 유로존 주권 국가채를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탈리아 등 재정위기에 몰린 국가들에 대한 노출로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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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