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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제약업체 엘라이 릴리(LLY)의 주가가 최대 100% 상승할 여지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강력한 이익 성장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번스타인은 엘라이 릴리에 ‘시장수익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달러를 유지한 가운데 이 같이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엘라이 릴리의 최선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2020년까지 230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치료제가 알츠하이머의 진행 속도를 늦출 뿐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도 경우 90억달러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엘라이 릴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3상을 완료하는 첫 제약사가 될 전망이라고 번스타인은 전했다. 다만 화이자를 포함한 경쟁사가 추격하고 있어 개발이 지연될 경우 주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