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국제적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산업은행, 농협, 수협은행, 기업은행 등 4개 국책은행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8일 S&P는 지난 11월 9일 개정된 S&P 은행 신용평가 기준(criteria)과 기존의 정부관련기관(GRE) 신용평가 기준(criteria)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
S&P는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각 은행의 자체신용도(SACP) 및 정부지원 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협의 등급은 ‘A/A-1'로 '우수한' 비즈니스 포지션(business position), '보통 수준(moderate)'의 자본력 및 수익, '보통 수준'의 리스크 포지션(risk position), '평균 이상 수준'의 자금조달능력, 그리고 '적정한(adequate)' 유동성이 반영됐다. 또 정부의 '매우 높은' 지원 가능성을 반영했다.
중소기업은행의 등급을 ‘A/A-1’으로 유지된 것은 '적정한' 비즈니스 포지션, '적정한' 자본력 및 수익, '적정한' 리스크 포지션, '평균 이하 수준'의 자금조달능력, 그리고 '적정한' 유동성을 반영해 이뤄졌다.
산업은행의 외화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및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각각 ‘A’와 ‘A-1’으로 유지된 것은 '보통 수준' 비즈니스 포지션, '우수한' 자본력 및 수익, '보통 수준'의 리스크 포지션, '평균 이하 수준'의 자금조달능력, 그리고 '적정한' 유동성을 반영해 이뤄졌다.
수협은행의 신용등급은 ‘A-’로 '보통 수준'의 비즈니스 포지션, '보통 수준'의 자본력 및 수익, '적정한' 리스크 포지션, '평균 이하 수준'의 자금조달능력, 그리고 '적정한' 유동성이 반영됐따.
농협, 기업은행, 및 수협은행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됐다. 반면, 산업은행의 등급 전망은 동행의 민영화가 진행 될 경우 한국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감소할 수 있는 리스크를 반영해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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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