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 매장은 롯데그룹의 유통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내년 5000억원, 3년내 8000억원 매출을 기록하겠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사장은 7일 오전 ‘롯데몰 쇼핑센터’ 오픈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간 매출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그룹의 계열사이다.
김 사장은 “공항에 상주하는 인구 3만명, 공항 이용객 일일 평균 4만명 등으로 연간 방문객이 250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을 접목시켜 가족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체 부지면적 중 60%가 넘는 3만9000평을 녹지 공간으로 구성해 자연과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몰링파크(Malling Park)’를 표방한다.
아울러 건물 디자인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 외국인 방문이 많은 공항이라는 입지조건을 고려해 인테리어, 서비스, 판매 상품군을 특색 있게 꾸몄다는 것.

실내 인테리어는 현대와 자연이 조화된 ‘모더네이처(Moder-Nature)’ 컨셉트로 구성했다. 이는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여 세련된 공간을 만든 것으로, 국내 쇼핑몰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개념이다.
최 사장은 “일본 최대 복합몰 체인인 이온몰의 인테리어와 조경을 벤치마킹했다”며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물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어어 최 사장은 “반경 10km 이내 상권 인구만 200만명이며 지속적인 지역 개발로 향후 유통상권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기간 내에 서남권 ‘넘버 1’ 쇼핑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쇼핑몰 상호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라 당초 '롯데몰 김포스카이파크'에서 ‘롯데몰 김포공항’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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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