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의 민간 경기가 3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가며, 채무위기로 인한 경제압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특히 이탈리아 민간경기가 가장 악화되었으며, 프랑스와 스페인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마르키트는 11월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정치가 47.5로, 10월의 46.4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시장 전망치 47.8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세부항목 중 특히 서비스업 수주잔고지수가 46.1로 10월의 46.3에서 하락하며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이자 잠정치는 46.5였다.
이로써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는 47.0으로 10월의 46.5에서 하락하며 3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망치인 47.2도 밑도는 수준이다.
하위항목 중 특히 종합 PMI 고용지수가 50.1로 10월에 이어 여전히 18개월래 최저치를 유지하면서 유로존 고용시장 위축을 반영했다.
잠정치는 50.0이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