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럽 채무위기와 경제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다소 부진한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4일 중국 상무부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천 더밍 상무부장은 지난 2일 주중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오는 2012년 중국의 경제 성장세는 대외 환경이 약해짐에 따라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불균형은 구조적인 것"이라며 "중국의 대외무역은 내년에도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 더밍 상무부장은 "핵심은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계속해서 미국으로부터 수입을 늘려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한편, 그는 미국 기업들을 위해 중국 내 투자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며 그들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것임을 약속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