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원/달러 환율이 방향성을 탐색하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17원 가량 급락한 데에 따른 피로감으로 시장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보이자 환율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수급면에서는 전일부터 환율 저점 인식에 따른 수입업체의 결제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공조 등의 대형 호재와 더불어 오늘 밤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여력도 제한적인 모습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1127.25/1127.40원으로 전일종가 보다 1.15/1.30원 상승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종가대비 0.90원 오른 1127.00원에 출발했다.
개장 후 시장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강보합세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코스피지수도 전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191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오늘은 방향성을 탐색하는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본다”며 “환율 하락 요인은 많은 상황이지만 추가 하락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플레이를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 밤 11월 미국 고용지표가 나오는 상황에서 과도한 포지션 플레이를 갖기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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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