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대내외 호재에 힘입어 급등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2% 안팎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과 대만 증시는 4% 가까이 급등했으며 홍콩 증시는 5% 이상 뛰었다.
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597.38로 전날대비 162.77엔, 1.93% 오르며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0.01로 전날 종가보다 11.55포인트, 1.59% 상승했다.
전날 사흘 만에 하락한 닛케이지수는 8653.88을 일중 고점으로 2주 래 처음으로 8600선을 돌파하는 등 장중 내내 강세 기조를 나타냈다.
오는 5일자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유럽중앙은행(ECB), 캐나다중앙은행(BOC), 영국 영란은행(BoE), 일본은행(BOJ)과 스위스국립은행(SNB) 등은 기존 달러 스왑 라인 경비를 현행 절반 수준인 50bp로 낮추기로 하며 유동성 확충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중국이 3년 만에 지준율 인하에 나서자 통화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되며 수혜주로 꼽힌 건설과 해운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마츠와 히타치 건설은 각각 7.23%, 7.32% 급등했고, 미츠이 OSK 라인스는 8.37% 전진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386.86으로 전날 종가보다 53.45포인트, 2.29% 상승하며 거래를 끝냈다.
지준율 인하 소식에 힘입어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고 공상은행은 2.15% 오르며 마감했다.
이날 한국 코스피 지수는 1916.18로 전날대비 68.67포인트, 3.72%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사상 최대의 매물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오후 들어 코스피 200선물이 5% 이상 급등함에 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의 기록도 쏟아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7178.69로 전날 종가보다 274.57포인트, 3.98% 상승했다.
이날 이 지수는 7000선을 돌파하며 거래를 개시한 후, 금융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랠리는 단기간에 그칠 것"이며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내다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1분 1만 9037.13으로 전날 대비 1038.46포인트, 5.77% 급등세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힘입어 홍콩 증시에 상장된 공상은행과 뱅크오브차이나는 10.44%, 10.79%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