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아트라스BX에 대해 "저가형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오두균 연구원)
저가형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경쟁력 확보
4Q: 매출 1,212억원(+9.0% QoQ), 영업이익 201억원(+80.7% QoQ)
4Q는 매출 1,212억원(+9.0% QoQ)에 영업이익 201억원(+80.7% QoQ)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의 이유는 1) 판매량의 증가(+10.0% QoQ 220만개→242만개): 4분기의 경우 납축전지 업체의 계절적 성수기로 납축전지 교체 수요 증가에 따라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0.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 평균판매가격은 비슷한 수준 유지(-0.6% QoQ 50,400원→50,100원): 4Q 동사의 평균판매가격(ASP)은 원가 하락에 따른 판가 압박에 의해 전 분기 대비 -0.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원재료인 납가격이 8월말 2,559$/톤에서 10월 20일 1,791$/톤까지 30% 가까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현재 2,004$/톤). 이에 따른 원가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동사의 원가율은 3Q 85.6%에서 4Q 79.5%까지 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환율(USD) 10% 상승시 영업이익률은 약 2.0% 포인트 개선된다.
저가형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경쟁력 확보
글로벌 빅3(JCI, Exide, GS Yuasa) 납축전지 메이커들은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차례차례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타 경쟁사가 기존 시장 제품보다 약 10% 정도 싸면서 마진 확보가 가능한 제품을 내놓으며 이익을 증대시켜 나갔다. 동사 역시 이미 저가형 제품 개발을 끝마쳤으며 내년 예상 매출의 10% 가량은 이 저가형 제품으로 매출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올해는 CAPA 증설 없었지만 내년에는 증설 가능성 존재
동사의 경우 올해 유지, 보수 이외에 추가적인 CAPA 증설은 없었는데 그 이유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해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 최대주주인 한국타이어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다소 늦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 역시 CAPA 증설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염두해 두고 있으며 2012년에는 최대주주와의 협의에 따라 라인 증설도 할 수 있을 전망으로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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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