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캔사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12개 지역 연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11월 초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에 앞서 연준이 은행들에 적용하는 비상대출금리인 할인율(discount rate) 인상을 모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지난 9월 중순 캔사스시티 연방은행과 함께 할인율 인상을 시도했던 달라스 연방은행은 이번에는 다른 지역 연방은행들과 함께 할인율을 0.75%로 동결하자는 입장을 나타냈다.
할인율에 관한 연방은행들의 이 같은 입장은 29일(미국시간) 공개된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을 통해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의사록은 지난 9월 말부터 10월 31일까지 있었던 연준의 회의 내용을 담고 있다.
회의록에 따르면 지역연방은행 총재들은 미국 경제가 소폭 개선됐지만 유럽의 주권 국가 채무위기에서 비롯된 금융 혼란이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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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