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증권에 대해 "자산관리부문 실적부진으로 2분기 IFRS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40% 감소한 508억원을 기록해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시현했다"며 "다만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선물 등 자회사들은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이어 "3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며 "시장악화 악화에 따라 각종 자산관리수수료에서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고 시장변동성 확대 지속으로 랩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다소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 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FY2Q 실적 review: 자산관리부문 실적 부진으로 당기순익 전분기 대비 40% 감소
ㅡ 동사의 FY2Q(7~9월) IFRS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508억원 (-40% q-q)으로 당사 예상치 (543억원) 및 컨센서스(611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시현
ㅡ 이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잔고 감소(6월말 3.4조원 → 9월말 2.3조원) 및 신규판매 부진에 따라 자산관리 수익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 (-39.4% q-q)
ㅡ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실적 부진을 IB 수수료(+66.2% q-q)및 상품운용 부문(+14.6% q-q)에서 일부 만회
ㅡ 해외법인 실적은 당분기 147억원 적자로 전분기 대비 여전히 부진한 상황 (FY1Q 123억원 적자). 그러나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선물 등의 자회사들은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함
▶ 3분기 실적 개선 예상되나 큰 폭의 상승은 힘들 전망
ㅡ 시장상황 악화에 따라 각종 자산관리수수료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증권 수수료, 파생상품결합증권 수수료)에서의 실적 부진한 상황. 시장변동성 확대 지속으로 랩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다소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ㅡ 3분기 당기순이익 전분기 대비 18% 증가 예상되나 시장상황 여건 악화로 과거 수준의 이익 체력회복은 당분간 힘들 전망
ㅡ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FY2011 ROE 8.4% 예상) 감안시, 향후 증시 반등구간에서 업종 대표주로서의 premium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현 주가 FY2011 PBR 1.0배 수준)
ㅡ 전반적으로 부진한 업황을 반영하여 FY2011 및 FY2012 당기순이익을 각각 5.7%, 4.9% 소폭 하향함. 그러나 자산관리 시장이 회복되었을 경우 동사의 강점은 다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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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