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5일 채권시장에서 금리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다만, 가격을 움직일 만한 모멘텀은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강등시켰고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정상의 24일 회동도 성과없이 마무리 됐다"며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늘도 금리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국 휴장 영향을 받아 낮은 거래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격을 움직일 강한 모멘텀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오늘도 국채선물 시장은 악재에 둔감해진 모습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외인들의 누적규모가 9만 7000여 계약으로 10~12만 계약의 과거 누적치의 고점에 근접했다는 인식으로 추가 매수 강도가 강할 것 같지 않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또,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환차손을 막기 위한 외인 매도에 대해서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국채선물 레인지는 104.40~104.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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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